울릉군의회, 역사문화 의정연구회’ 울릉관광문화 활성화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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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의회가 울릉공항 개항과 100만 관광 시대를 앞두고 울릉 관광의 장기적인 비전을 도출하기 위해 발족한 의원 연구단체인 '역사 문화 의정연구회'가 28일, 군 의회 소회의실에서 그동안의 연구 활동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열고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해당 연구회는 지난 2022년 46만1천여 명으로 정점에 이른 울릉도 방문객이 지난해 38만여 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는 관광 콘텐츠 부족이 크게 작용했다고 판단, 울릉군의 관광 활성화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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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역사 문화 의정연구회’가 28일 그동안의 연구 활동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열고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울릉군 의회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d/20250728183705314zppz.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의회가 울릉공항 개항과 100만 관광 시대를 앞두고 울릉 관광의 장기적인 비전을 도출하기 위해 발족한 의원 연구단체인 ‘역사 문화 의정연구회’가 28일, 군 의회 소회의실에서 그동안의 연구 활동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열고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해당 연구회는 지난 2022년 46만1천여 명으로 정점에 이른 울릉도 방문객이 지난해 38만여 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는 관광 콘텐츠 부족이 크게 작용했다고 판단, 울릉군의 관광 활성화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열린 ‘울릉도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는 대표 의원 최병호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의원들과 군청 관계자 및 용역기관 측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울릉도가 보유한 역사 문화 자원과 자연경관, 생태환경, 음식 및 특산품 등의 요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 투어 △마을 브랜드화 △힐링 및 문화 콘텐츠 개발 △공연 상설화 △영토교육 확장 등 5가지 방안이 제시됐다.
5가지 콘텐츠화 방안 가운데 이야기 투어의 경우 기존의 자연경관 중심 투어를 벗어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마을 투어, 명소 투어, 전문가 투어 등 다양한 코스와 방식으로 운영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마을 브랜드화는 마을마다 저마다의 대표 스토리를 발굴하고 상징물을 설치하는 한편 관련 체험과 마을 음식 개발, 마을 해설사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매력도를 높이는 방안이 제시됐다.
힐링 및 문화 콘텐츠 개발은 나리분지, 정들포 등 힐링 요소가 강한 지역을 중심으로 휴식과 문화 향유를 누릴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예술가 거주, 울릉예술축제 등이 제안됐다.
특히 야간 관광 요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풍미녀, 우해왕, 이사부 등 역사와 설화적 요소를 기반으로 하는 공연을 제작, 해상무대와 주요 관광지 등에서 상설 개최하는 방안도 심도이게 논의됐다.
또한 독도박물관과 안용복기념관, 수토역사전시관 등 기존의 영토 수호 스토리를 국토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교육 내용과 방법을 다양화해 울릉도를 영토교육의 거점으로 확립하는 방법도 거론됐다.
최병호 대표 의원은 “ 이번 연구 활동에 함께 애써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용역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물을 통해 울릉도의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울릉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관광지로 우뚝설수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식 군의회 의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담긴 용역 최종 결과물에 정책에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연구회는 최병호 대표 의원을 비롯해 정인식, 홍성근 의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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