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첫 전통 소주 브랜드 ‘나린소주42’, 서울·대구 동시 런칭

박준하 기자 2025. 7.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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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쌀과 우리밀로 빚은 대구 군위군 나린증류소의 술이 전통 소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

나린증류소는 대표 제품 '나린소주42(42도)'의 공식 런칭을 맞아 8월1일부터 2일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출시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나린소주42'는 대구의 토종 찹쌀과 우리밀 누룩으로 빚은 프리미엄 전통 소주다.

이번 런칭 행사와 연계해 나린증류소의 탁주 브랜드 '향음표준(12도)'의 무료 시음회도 대구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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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없이 전통 소줏고리서 증류
토종 찹쌀과 우리밀 누룩 사용 눈길
8월1일~2일 서울·대구서 출시 행사
나린42. 나린증류소

토종쌀과 우리밀로 빚은 대구 군위군 나린증류소의 술이 전통 소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

나린증류소는 대표 제품 ‘나린소주42(42도)’의 공식 런칭을 맞아 8월1일부터 2일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출시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서울 행사는 종로구 효자동의 복합문화공간 ‘베어갤러리’, 대구 행사는 수성구 범어동의 전통주 셀렉션 스토어 ‘주류항해’에서 열린다.

‘나린소주42’는 대구의 토종 찹쌀과 우리밀 누룩으로 빚은 프리미엄 전통 소주다. 전통 소줏고리에서 상압식으로 증류했으며 감미료와 첨가물 없이 오직 쌀과 누룩, 물, 그리고 시간이 술을 완성했다. 상압식으로 증류하면 곡물향이 풍부해지고 깊이 있는 맛을 낸다. ‘군위가 빚고, 시간이 응답한 술’이라는 소개처럼 맛과 방식, 품격 모두에서 다른 소주와는 차별화된 품질을 지향한다.

향음표준. 나린증류소

이번 런칭 행사와 연계해 나린증류소의 탁주 브랜드 ‘향음표준(12도)’의 무료 시음회도 대구에서 진행 중이다. 기간은 7월14일부터 8월5일까지로, 장소는 대구 ‘주류항해’를 비롯해 동성로 인근의 전통주 비스트로 ‘활력’, 한식당 ‘수주’에서 열린다. ‘향음표준’은 대구에서 나고 자란 쌀과 누룩으로 만든 탁주로, 균형 잡힌 맛과 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제품이다. 질감이 묵직하면서도 쌀의 단맛만으로도 잘 익은 참외·멜론 향이 나는 고품질 막걸리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의 식품산업 육성 정책의 하나로 진행되며, 지역 농산물과 전통 양조기술을 결합한 수출형 전통주 브랜드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린증류소는 앞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관광 콘텐츠 연계 등 다양한 확장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박준하 기자(전통주 소믈리에) jun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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