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내달 1343억 규모 첫 현금배당
조아라 2025. 7. 28. 17:55
에이피알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28일 에이피알은 보통주 1주당 359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다. 다음달 11일 지급할 예정이다. 배당금은 총 1343억여원이다. ‘감액배당’ 방식이어서 배당금에 비과세가 적용된다. 상법상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으로 사용할 경우 개인주주는 15.4%의 원천징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고 49.5%가 적용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도 빠진다.
올해 227.8% 급등한 에이피알 주가는 이날 2.45% 밀린 16만7500원에 마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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