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여권 개통?"…'워크돌', 휴대폰 대리점 영상 일파만파 [ST이슈]

임시령 기자 2025. 7. 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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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돌'이 불법 여권을 취급하는 곳으로 추정되는 통신사 대리점을 포착해 주목받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신입 경찰인데 가리봉동 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해당 통신사 대리점 입구에 써있는 간판을 주목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불법 여권으로 휴대폰 개통을 해주는 통신사 대리점이라며 불법행위임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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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돌 /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워크돌'이 불법 여권을 취급하는 곳으로 추정되는 통신사 대리점을 포착해 주목받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신입 경찰인데 가리봉동 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에는 빌리 멤버 츠키가 일일 경찰관이 돼 실제 경찰관들과 가리봉동 일대를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동네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경찰관들의 이야기를 듣는 내용이 주였다. 이때 츠키와 경찰관이 한 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해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려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워크돌' 촬영팀이 들어서자 내부에 있던 손님들은 자리를 피하기 시작했다. 대리점 사장 얼굴 밑으로는 '내 손님 내놔'라는 자막이 덧붙여졌다. 이후 경찰관들은 잘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곧 자리를 떠났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해당 통신사 대리점 입구에 써있는 간판을 주목했다. '불법여권발급'이라는 한자가 써있었다는 것. 특히 누리꾼들은 불법 여권으로 휴대폰 개통을 해주는 통신사 대리점이라며 불법행위임을 꼬집었다.

영상에서도 경찰이 "최근에 불법 체류자들을 체포했다. 여기 시장이 중국인 분들이 많이 이용한다. 주 고객층이 사라지니까 저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두고 영상에는 누리꾼들의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해 '워크돌' 제작진은 해당 논란을 인지, 내부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가 발급 공문서로 위조할 경우 형법 제225조에 따라 공문서 위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또 위조 여권을 사용하거나 소지하는 것도 여권법 위반죄에 해당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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