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3연륙교 명칭 '청라하늘대교'로 결정…"30일 이내 이의제기 가능"
송인호 기자 2025. 7.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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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인천대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결정됐습니다.
지명위원회 명칭 결정 통보 후 해당 군·구는 3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의 제기가 없으면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와 지명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고 이후 각종 지도와 내비게이션, 공공정보시스템 등에 정식 명칭으로 등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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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제3연륙교 건설 현장
영종대교, 인천대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 명칭이 '청라하늘대교'로 결정됐습니다.
인천시는 오늘(28일) 지명위원회를 열고 이렇게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라하늘대교'는 중구와 서구 양측이 제안한 지역별 상징성을 결합해 '청라'와 '하늘길' 이미지를 함께 담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는 제안된 6개 명칭안에 대해 지리적 특성과 지역 상징성, 지역주민과 전문가 의견, 사용 편의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명위원회 명칭 결정 통보 후 해당 군·구는 3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의 제기가 없으면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와 지명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고 이후 각종 지도와 내비게이션, 공공정보시스템 등에 정식 명칭으로 등재됩니다.
오는 12월 말 개통 예정인 인천 제3연륙교는 길이 4.68㎞, 폭 30m의 왕복 6차로 규모로, 세계 최고 높이인 180m의 주탑 전망대와 수변 데크길, 야간경관 등을 갖춘 체험·관광형 교량으로 지어집니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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