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소년, 베트남 다낭서 국제교류…글로벌 감각 키운다

심현보 기자 2025. 7.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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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부터 5일간, 다낭시 외무부 방문·문화체험 등 진행 대구광역시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5일간 청소년 15명과 함께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다낭 방문 외에도 오는 8월에는 일본 히로시마 청소년 16명이 대구를 방문하는 등 자매도시와의 국제교류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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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소년들이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ㅣ 대구시

7월 28일부터 5일간, 다낭시 외무부 방문·문화체험 등 진행 대구광역시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5일간 청소년 15명과 함께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2001년부터 추진해 온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청소년들이 다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낭과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했으며, 작년 8월에는 다낭 청소년 15명이 대구를 방문한 바 있다.

올해는 대구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다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의 물꼬를 넓힌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약 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다낭시 외무부 방문을 시작으로 △마블마운틴 △탄하 도자기 마을 △바나힐스 △손트라 린웅 파고다 등 다낭의 주요 명소 탐방과 함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베트남 전통 무술 시범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을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다낭 방문 외에도 오는 8월에는 일본 히로시마 청소년 16명이 대구를 방문하는 등 자매도시와의 국제교류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대구 청소년들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국제적 안목과 문화 이해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ㅣ심현보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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