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오빠 김진우씨 소환…‘공흥지구 특혜·목걸이 행방’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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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를 소환했다.
특검팀은 28일 오후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김진우씨에 대해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최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지난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던 반 클리프 아펠 목걸이도 확보했다.
특검팀은 해당 목걸이가 당시 김 여사가 순방 당시 착용했던 목걸이가 맞는지 진품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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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및 ‘재산신고 누락’ 고가의 목걸이 조사
(시사저널=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를 소환했다.
특검팀은 28일 오후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김진우씨에 대해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가 설립에 참여한 김 여사 일가 가족기업 ESI&D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SI&D는 2016년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씨가 실소유한 ESI&D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경기도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400㎡에 도시개발사업을 벌여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지었다.
이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이 한 푼도 부과되지 않고, 사업 시한이 뒤늦게 소급해 연장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25일 김씨와 최씨,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김씨는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양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유럽을 순방했을 당시 착용했던 고가의 목걸이를 은닉한 혐의도 받는다.
특검팀은 최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지난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던 반 클리프 아펠 목걸이도 확보했다.
해당 목걸이는 지난 2022년 6월 김 여사가 윤 전대통령과 나토 정상회의 참석으로 첫 해외 순방길에 올랐을 당시 김 여사가 재산 신고에서 누락한 고가 명품 보석류를 차고 있다며 논란이 일었던 보석류 중 하나다.
특검팀은 해당 목걸이가 당시 김 여사가 순방 당시 착용했던 목걸이가 맞는지 진품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던 양평군 공무원 3명의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허위공문서작성 행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나 지난해 8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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