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박찬대 "이준석 체포동의안 오면 신속히 처리"

배준우 기자 2025. 7. 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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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관련 특검의 압수수색을 받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혐의가 차후 밝혀져 국회로 체포동의안이 넘어오면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압수수색 기사 제목을 올리며 "국회로 체포동의안이 넘어오면 전광석화처럼 가결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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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관계자들이 28일 서울 노원구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자택을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관련 특검의 압수수색을 받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혐의가 차후 밝혀져 국회로 체포동의안이 넘어오면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압수수색 기사 제목을 올리며 "국회로 체포동의안이 넘어오면 전광석화처럼 가결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특검의 이준석 압수수색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체포동의안이 오면 즉시 처리하겠다"고 입장을 같이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언급한 김용민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게시하며 "김 의원과 함께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준석 대표를 겨냥해 "혐오를 기반으로 하고 반칙과 부정으로 성장한 정치는 빠르게 몰락할 것"이라며 체포동의안 가결을 언급했습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오늘(28일) 오전 이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이 대표는 의혹이 불거진 2022년 6월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당 대표였으며, 지선 및 재보궐선거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피의자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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