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거제서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The Star'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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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에 보기 드문 춤 공연이 펼쳐진다.
'제22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The Star' 공연이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거제시 장승포동)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공연은 외국의 직업 무용단에서 활약하는 스타급 한국 무용가와 국내외 춤 예술가가 함께 펼치는 유명한 공연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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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급 한국 무용수 등 갈라 공연, 부산예고 발레단도 출연
경남 거제시에 보기 드문 춤 공연이 펼쳐진다. 출연진 면면을 살피면, 춤 공연이 많이 펼쳐지는 고장에서도 쉽게 만나기는 힘든 구성이다.
‘제22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The Star’ 공연이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거제시 장승포동)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공연은 외국의 직업 무용단에서 활약하는 스타급 한국 무용가와 국내외 춤 예술가가 함께 펼치는 유명한 공연 브랜드이다.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가 2001년 시작해 격년으로 열다가 2007년부터 해마다 펼치는 인기 춤 공연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올해 7월과 8월 한국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주요한 공연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통합 홍보 등을 지원하는 ‘2025 아르코 썸 페스타’를 시행하는데, 이번 공연은 여기에 뽑혀 후원을 받는다. 주최인 거제문화예술재단과 IPAP는 “6개 나라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스타급 무용수와 외국인 동료 무용수, 국내에서 활동하는 초청 무용인·무용단 등 40여 명이 출연하는 보기 드문 갈라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임서린(러시아 미하일롭스키발레단)은 마르코스 멘하(Marcos Menha·볼쇼이발레단)와 함께 발레 2인무를 선보인다. 현대무용의 이흥원(리투아니아 AURA Dance Theatre)은 마린 페르난데스(Marine Fernandez)와 춤춘다. 이와 함께 포르투갈 발레단의 비아트리스 미라(Beatriz Mira)와 티아고 바레이로스(Tiago Barreiros), 스페인의 현대무용가 토마스 쉬바 누네(Thomas Shiva Noone)가 출연한다.
국내 초청 무용수로 발레 부문의 구성모와 김민진(‘백조의 호수’ 중 흑조 2인무), 김조흔과 강민우(‘웨스트사이드 랩소디’ 중 ‘투나잇’·안무 조주현), 이강원(‘그녀에게’·안무 조주현)이 나선다.
초청 무용단 부문에서는 광주시립발레단의 김소영과 이기행이 선보이는 ‘세헤라자데’, 김재덕(싱가포르 The Dance Company 상임 안무가)이 이끄는 현대무용단 모던테이블의 ‘속도’(김재덕 이어린 등 10명 출연)를 볼 수 있다.
부산예술고등학교 발레단 소속 11명이 춤추는 ‘타란텔라’(재구성 이화성)도 기대할 만하다.
주최 측은 “러시아 리투아니아 등 외국의 중요한 무용단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무용수와 외국인 동료들, 국내외에서 눈길을 끄는 춤꾼 등이 출연한다. 아름답고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며 “누구나 흥미롭게 춤 예술을 접할 수 있게 워싱턴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지낸 조주현 안무가가 이번 공연 예술감독으로서 해설을 맡는다”고 전했다. 만 7세부터 관람 가능.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예약은 전화(055-680-1051) 또는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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