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80대 이웃 살해…50대 구속 영장

류희준 기자 2025. 7. 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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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80대 아파트 주민을 술에 취해 살인한 50대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80대 여성을 살인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한 뒤 B 씨 주거지 인근에 있는 A 씨를 살인 용의자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한편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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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80대 아파트 주민을 술에 취해 살인한 50대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80대 여성을 살인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7일) 오후 10시 6분 부산진구에 있는 80대 여성 B 씨의 주거지에서 B 씨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건 당시 술에 취한 A 씨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B 씨를 만난 뒤 함께 B 씨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같은 아파트의 주민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사건 당일 처음 만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혼자 살며 그의 가족들은 인근에 살고 있었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경찰에 "사람이 죽어있다"는 취지로 신고했습니다.

현재까지 A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조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술에 취해 사건 경위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한 뒤 B 씨 주거지 인근에 있는 A 씨를 살인 용의자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한편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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