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면 팬들도 간다?…"토트넘 매년 1100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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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경우, 팀이 매년 1100억원의 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최근 "손흥민이 이적하면 토트넘은 막대한 재정적 손실에 직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팀을 떠날 경우, 토트넘은 전력뿐 아니라 막대한 재정적 손실에 대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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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경우, 팀이 매년 1100억원의 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최근 "손흥민이 이적하면 토트넘은 막대한 재정적 손실에 직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어온 손흥민은 올해 1월 재계약 없이 1년 연장 옵션만 발동했다. 이에 따라 토트넘과의 계약은 내년 6월 만료된다.
매체는 손흥민이 팀을 떠날 경우, 토트넘은 전력뿐 아니라 막대한 재정적 손실에 대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아시아 전 지역에서 토트넘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는 선수다. 업계 전문가 조사에 따르면, 많은 아시아 팬들이 손흥민 때문에 토트넘을 좋아한다. 특히 한국인 1200만명이 토트넘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떠나면 토트넘은 매년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00억원)의 마케팅적 손실이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손흥민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와 연결되고 있다. 존 토링턴 LA 단장이 직접 런던을 찾아 협상까지 진행했다는 소식도 들렸다. LA FC가 토트넘에 공식 영입 제안을 전달했고, 이적료로 1500만~2000만 파운드(279억~371억원)가 언급되고 있다.
손흥민 이적은 토트넘의 한국 투어가 끝난 뒤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만약 손흥민이 한국 투어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토트넘은 서울에서 뛰는 데 합의한 초청료의 75%를 돌려줘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뉴스1은 "주최 측이 토트넘에 지불해야 할 초청 비용은 300만달러(약 41억원)"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28일 토트넘이 발표한 아시아 투어 명단에 포함됐다. 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 30분 홍콩에서 아스널(잉글랜드)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후 8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붙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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