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4관왕’ 수문장 돈나룸마, 이적시장 ‘핫타깃’···PSG와 연봉 협상 난항, 맨유·맨시티·첼시 ‘눈독’

지난 시즌 파리생제르맹(PSG)의 4관왕을 뒷문에서 든든히 이끌었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6)가 팀과 연봉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PSG가 그와 결별을 염두에 두고 대체자 영입을 검토하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타이티드 등 유럽 빅클럽에서 그를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레푸블리카는 28일 “돈나룸마의 미래는 변수로 가득 차 있다”면서 “튀르키예 갈라사라이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에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도 그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돈나룸마는 PSG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이번 여름에 빨리 재계약을 하거나 아니면 이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풋 메르카토 등 프랑스 매체에 따르면 PSG와 돈나룸마가 새로운 연봉에 적잖은 의견 차를 보이고 있다. 현재 1020만 유로(약 165억 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을 수령 중인 돈나룸마에게 PSG는 고정 연봉과 경기 출장 수에 따른 변동 보너스를 제안했지만, 돈나룸마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1200만 유로 이상의 연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PSG는 돈나룸마와의 결별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골키퍼 자원으로 릴의 뤼카 슈발리에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 프랑스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슈발리에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릴과의 협상은 진행 중이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50억 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PSG와 결별 분위기로 흐르는 돈나룸마에 갈라타사라이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아직 공식 제안은 없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맨유는 기존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의 경기력에 실망해 새로운 골키퍼를 계속 물색하고 있으며, 맨시티 역시 에데르송의 미래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첼시 또한 로베르트 산체스의 교체를 고려하며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가 주앙 펠릭스를 팔면 그 돈을 활용해 돈나룸마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밖에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도 돈나룸마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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