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허훈·허웅 형제가 떴다… KCC, 지역 팬 소통 팬 사인회 개최

정필재 2025. 7.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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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이전 3년 차를 맞는 부산 KCC가 지역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KCC는 지난 26일 부산 영도구 모모스커피와 함께하는 KCC 해피 아워 이벤트를 갖고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KCC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전주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동했다.

부산 이전 첫 시즌부터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을 제패한 KCC는 우승 직후 기념행사를 기념한 팬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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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이전 3년 차를 맞는 부산 KCC가 지역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KCC는 지난 26일 부산 영도구 모모스커피와 함께하는 KCC 해피 아워 이벤트를 갖고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새 주장 최준용을 비롯해 허훈과 허웅 형제, 송교창, 장재석, 최진광이 참여했다. 이들은 2시간동안 현장을 찾은 팬 300여명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기도 했다.

최준용(오른쪽)이 지난 26일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소통행사에서 사인을 받으려고 기다린 어린 팬을 향해 나름대로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부산 KCC 제공
주장 최준용은 “생각보다 팬분들이 너무 많이 와주셔서 좋은 경험을 했다”며 “시즌을 준비하느라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은 만큼 용인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허웅 역시 “자연스럽게 책임감도 생겼고 기대감도 높아졌다”며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전주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동했다. 부산 이전 첫 시즌부터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을 제패한 KCC는 우승 직후 기념행사를 기념한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6월 말에는 홈구장인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광역시장배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도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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