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고공행진 지속할까…MS·애플 등 M7 실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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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애플, 아마존 등 거대 기술기업이 이번주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한다.
27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이번주 미국 7대 대형 기술주, 일명 '매그니피센트7'(애플·아마존·알파벳·메타·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테슬라, 이하 M7) 중 4개 기업을 포함해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에 속하는 150개 기업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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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도 중요하지만 AI 전략 관심사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애플, 아마존 등 거대 기술기업이 이번주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한다. 이들의 실적 발표로 연일 사상치를 경신 중인 뉴욕 증시가 랠리를 이어갈지가 시장의 관심사다.

MS와 메타는 모두 오는 30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두 기업 모두 인공지능(AI)이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키고 있는지 논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과 아마존은 오는 31일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다. 시장에선 애플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월가에선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매출과 관세의 영향에 대한 아마존의 대응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시장에선 이들의 실적 자체보다 AI 투자 및 지출, 전략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 들어 M7의 주가는 AI 전략으로 인해 엇갈릴 만큼 AI 전략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는 MS, 메타, 아마존, 알파벳의 AI 관련 연간 지출 규모가 3500억달러(약 483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예컨대 애플은 올 들어 12% 넘게 하락했다. 애플은 지난해 AI 서비스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지만 약속했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애플은 AI 기반 음성 비서 시리(Siri)를 향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시장은 2026년 말께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AI 전략에서 앞서나가는 메타나 MS 등의 주가는 올 들어 20% 안팎으로 오르는 등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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