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마지막 '글로컬30' 선정 코앞…추진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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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대학교가 9월로 예정된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도는 28일 오전 제주대박물관 인다홀에서 2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글로컬대학30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대는 올해 '런케이션'(Learning+Vacation) 정책을 중심으로 혁신안을 꾸려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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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도와 제주대학교가 9월로 예정된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도는 28일 오전 제주대박물관 인다홀에서 2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글로컬대학30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공동 운영, 교육·연구 교류 확대, 배움여행(런케이션) 프로그램 공동 발굴, 지역사회 연계사업 개발에 협력한다.
제주대는 올해 '런케이션'(Learning+Vacation) 정책을 중심으로 혁신안을 꾸려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런케이션은 국내 16개, 해외 6개 대학과 협력해 제주를 거점으로 한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예비지정이라는 중요한 고비를 넘은 만큼, 제주도와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런케이션과 제주고등인재융합연구원은 제주의 지리적 특성과 인재 자원을 결합한 전략의 핵심 축으로, 교육과 관광, 글로벌 교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예비 지정 대학은 다음달 8월 11일까지 교육부에 실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된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대학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 30곳 육성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대학엔 최대 5년간 국비 1000억 원이 지원된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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