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스타트업, 태국서 380만 달러 수출성과…아세안 진출 신호탄
표언구 2025. 7. 28. 15:42
보도기사
2025 TRAFS 전시회 참가 기업 관계자

충남창경센터는 충남 소재 창업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TRAFS’ 전시회에 참가해, 도내 스타트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식품, 음료, 소비재, 외식산업, 소매업 등을 아우르는 아시아 대표 B2B·B2C 전문 박람회로, 44개국에서 4만여 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방문한 대형 비즈니스 행사입니다.
참가 기업은 ▲락앤롤푸드 ▲랩투보틀 ▲천우당 ▲쿠킹스토리 ▲크레타바이오 등 충남 도내 스타트업 5곳이며, 이들은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총 14건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해 약 38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약 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현재까지의 계약 예상 금액은 23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창경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시회 참가뿐 아니라, 태국 현지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 밀착형 지원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참가는 동남아 소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창업기업에 전략적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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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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