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삼성 계약 22조원은 최소액…실제 몇 배 더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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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005930)와의 22조원 규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 공급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실제는 몇 배가 더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 764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미국 주요 외신 등은 삼성전자가 테슬라에 반도체 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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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005930)와의 22조원 규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 공급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실제는 몇 배가 더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2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22조원이라는 숫자는 최소 금액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머스크는 앞서 "삼성전자의 텍사스 신규 공장이 테슬라의 차세대 AI6 칩 생산에 전념할 예정”이라면서 “이 공장의 전략적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한 바 있다.
머스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AI4 칩을 생산 중이다. AI4칩은 테슬라의 자율주행을 담당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테슬라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를 통해 생산하는 AI5를 거쳐 AI6칩을 테슬라 차량에 탑재할 예정이다.
그는 "TSMC는 방금 설계를 마친 AI5를 처음에는 대만에서 생산하고 그다음에는 애리조나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했다.
더불어 "삼성이 테슬라가 제조 효율 극대화를 지원하는 데 참여하는 것을 허용했다"며 "이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척 속도를 가속화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은 내 집에서 멀지 않은 편리한 곳에 있다"고 알렸다.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 764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린 바 있다. 다만 "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계약 업체 및 생산 공정 등 주요 내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미국 주요 외신 등은 삼성전자가 테슬라에 반도체 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033년 12월 31일까지로 알려졌으며,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6%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의 AI6 칩을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에서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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