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 YTN 사장 전격 사임…"일신상 이유"

김기태 기자 2025. 7.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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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69) YTN 사장이 오늘(28일) 전격 사임했습니다.

YTN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 사장직을 사임했습니다.

이로써 유진그룹이 계열사인 유진이엔티를 통해 YTN의 최대 주주가 된 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처음으로 최고경영자(CEO)로 지명된 김 사장은 약 1년 4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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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백 YTN 사장
 
김백(69) YTN 사장이 오늘(28일) 전격 사임했습니다.

YTN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 사장직을 사임했습니다.

이로써 유진그룹이 계열사인 유진이엔티를 통해 YTN의 최대 주주가 된 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처음으로 최고경영자(CEO)로 지명된 김 사장은 약 1년 4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지난해 3월 말 취임한 김 사장은 임기가 2027년 3월 29일까지 3년이었으나 절반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YTN 측은 "이사회 운영 규정 제5조에 따라 차순위 사내이사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며 "회사는 관련 법규와 내부 규정 등 적법 절차에 따라 후속 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빙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인 경영관리본부장 조세현(51) 상무이사가 대표 이사의 직무를 대행하며 조만간 새 CEO 선임 절차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최대 주주인 유진이엔티는 "차기 대표이사는 YTN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대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부는 물론 외부 미디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합리적이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신중히 선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YTN 제공,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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