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민주 박찬대·국힘 송언석에 “이준석에 관심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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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관련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검팀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압수수색을 언급한 데 대해 "개혁신당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밝혔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이 대표의 자택, 국회 의원회관, 동탄 지역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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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이준석 의원실 내부에서 관계자 등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20250728151505326cmva.png)
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대표에게 관심을 꺼주셨으면 한다”며 “이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일탈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국민의힘과 ‘윤핵관’ 행태를 (개혁신당으로) 묻으려 하지 마시라”고 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이 대표의 자택, 국회 의원회관, 동탄 지역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 대표가 당 대표로 선출된 지 하루 만이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주 (국민의힘) 압수수색이 이 대표 압수수색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특검을 향해 “정도를 지키라”고 비판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로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되면 이에 찬성하겠다고 밝힌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서도 “정치적 어려움 극복의 수단으로 이 대표를 이용하지 말라”고 말했다.
앞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검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나오면 동의하겠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렸다.
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성과를 못 내고 있어 이 사건으로 설익은 언플(여론몰이)을 하는 것 아닌가”라며 박 의원을 향해 “(민주당의) 당대표 선거에서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해서 타당의 당 대표를 정치적으로 싸구려처럼 활용한 것이 실망했다. 그런다고 당 대표가 될 것 같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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