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키아누 리브스와 어깨 나란히…할리우드 데뷔작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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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작인 '발레리나' 포스터가 공개됐다.
'발레리나'는 '존 윅' 유니버스의 확장판으로,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주인공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추적하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피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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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작인 '발레리나' 포스터가 공개됐다.
'발레리나'는 '존 윅' 유니버스의 확장판으로,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주인공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추적하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피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최수영은 '이브'의 첫 임무 보호 대상인 '카틀라 박' 역으로 등장한다. 포스터에서 화려한 장신구와 원피스를 입은 최수영의 모습이 공개되자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같은 시기의 타임라인을 공유하며,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역으로 다시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또한 콘티넨탈 호텔의 지배인 '윈스턴(이안 맥쉐인)', 컨시어지 '샤론(故 랜스 레딕)', 루스카 로마의 수장 '디렉터(안젤리카 휴스턴)' 등 '존 윅' 시리즈의 익숙한 인물들이 다시 등장해 '존 윅 유니버스'의 탄탄한 연결고리를 형성한다.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도 주목할 만하다. '이브'의 복수극을 둘러싼 인물들로는 '챈슬러(가브리엘 번)', '파인(노만 리더스)', '덱스(로버트 마서)' 등이 있으며, 각자의 욕망과 과거를 지닌 인물들이 등장해 풍성한 액션과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현상금 1400만 달러가 걸린 전설의 킬러 '존 윅'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 그리고 새로운 히로인 '이브'가 펼치는 압도적 액션이 기대되는 '발레리나'는 오는 8월 6일 개봉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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