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여행은 ♥김승우 마음대로 “내 결정권 없어”
김희원 기자 2025. 7. 28. 15:15

배우 김남주가 남편과의 여행에서 결정권이 없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결혼 20주년 리마인드 신혼여행 (껴줄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와 국내 여행을 떠났다. 김남주는 “오늘 여행지는 강진이다. KTX 타고 2시간 왔다. 차로 40분 더 가면 된다. 수국 축제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 가수도 온다고 한다”며 들뜬 마음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이날 두 사람은 수국 축제를 즐긴 뒤 한 식당으로 향했다. 김남주는 부부의 여행 스타일을 묻는 제작진 질문에 “그냥 이렇게 있는다. 맛집에서 먹고 마신다”고 했다. 김남주는 “결혼해서 우리 남편이 나한테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이 ‘밥은?’이다. 나한테 할 말이 밥밖에 없나 싶었는데 원체 먹는 걸 좋아한다”며 자신에게 결정권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남주는 남편의 맛집으로 선정되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 “감으로 하는 것”이라며 “우리 남편은 어디 여행에 가도 밥 먹고 나와서 다른 집 메뉴판을 보고 있다. 그러면 우리 아들이 ‘아빠는 방금 왜 밥 먹고 또 메뉴판을 보셔?’라고 묻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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