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이정후, 2볼넷으로 멀티출루… 日 센가에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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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오프로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볼넷으로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단, 뉴욕 메츠 선발투수인 코가 센다이와의 맞대결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후 7회 1루 땅볼, 9회 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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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리드오프로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볼넷으로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단, 뉴욕 메츠 선발투수인 코가 센다이와의 맞대결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2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3-4로 패하며 메츠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고 말았다.
이날 메츠의 선발투수는 일본인 센가 코다이. 자연스레 이정후와 미니 한일전이 성사됐다.
결과는 센가의 완승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로 출전한 이정후는 센가의 3구 포크볼을 노려 강한 타구를 생산했으나 1루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이정후는 센가의 피치클록 위반으로 첫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자의 침묵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가장 아쉬운 순간은 4회였다. 팀이 0-1로 뒤진 2사 1,2루 득점권에서 기회를 얻었으나 유격수 플라이로 아쉬움을 삼켰다. 이정후는 이후 7회 1루 땅볼, 9회 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완성했다. 단, 팀이 패하면서 이정후의 활약도 빛이 바랬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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