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결혼 허락받으려다… 예비장인에 맞아 '코뼈' 부러졌다

김다솜 기자 2025. 7. 28.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전임신 하게 된 여자친구 집에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간 29세 남성이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심각한 폭행을 당했다.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 부모님이 오빠를) 엄청나게 때려서 코뼈 부러지고 퉁퉁 부었다. 우리 부모님도 '결혼 절대 안 된다. 무조건 고소할 거다. 자기 딸만 소중하냐'고 몹시 화났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A씨의 오빠와 여자친구는 29세로 동갑이다.

그런데 여자친구 집에 인사하러 간 A씨 오빠는 심각한 폭행을 당하고 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혼전임신 결혼 허락을 받으려던 남성이 예비 장인에게 맞아 코뼈가 부러졌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혼전임신 하게 된 여자친구 집에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간 29세 남성이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심각한 폭행을 당했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빠 혼전임신이라 상대방 허락 맡으러 갔다가'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 부모님이 오빠를) 엄청나게 때려서 코뼈 부러지고 퉁퉁 부었다. 우리 부모님도 '결혼 절대 안 된다. 무조건 고소할 거다. 자기 딸만 소중하냐'고 몹시 화났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A씨의 오빠와 여자친구는 29세로 동갑이다. A씨 부모님은 지난주 두 사람의 혼전임신 사실을 알고 세입자에게 전세로 줬던 집을 비워주려 했다. A씨 부모님과 A씨 오빠, 여자친구 모두 펑펑 눈물을 흘렸지만, 큰일은 없었다. 그런데 여자친구 집에 인사하러 간 A씨 오빠는 심각한 폭행을 당하고 왔다. A씨는 "오빠는 아무 말 없고 여친은 죄송하다면서 울기만 한다"며 "평소 오빠랑 사이가 엄청 좋은 게 아니라 그냥 불구경하고 있는데 상황이 좀 당황스럽긴 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여자친구의 부모님 행동을 비판했다. 이들은 "29살이면 다 컸는데 때릴 게 뭐 있냐" "임신은 혼자 하는 게 아닌데, 이 결혼은 절대 하면 안 된다" "폭력 쓰는 장인이라. 헤어지는 게 맞다" "자기 딸만 귀하냐. 무조건 고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