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폐지 후 5일 간 9만5000여명 통신사 변경

심민관 기자 2025. 7.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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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는 3만5131건이 발생하며 급증한 후, 이후에는 하루 평균 1만3000여건으로 감소했다.

단통법 폐지 첫날인 22일의 이동 건수는 단통법 폐지 전날인 21일(1만703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동 건수에서 SK텔레콤의 가입자 이탈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25일과 26일 출시된 삼성 갤럭시Z 폴드7·플립7에 대한 반응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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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걸린 단통법 폐지 관련 홍보물. /뉴스1

이동통신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후 22일부터 26일까지 이동통신사 변경 건수가 총 9만5233건으로 집계됐다.

22일에는 3만5131건이 발생하며 급증한 후, 이후에는 하루 평균 1만3000여건으로 감소했다. 단통법 폐지 첫날인 22일의 이동 건수는 단통법 폐지 전날인 21일(1만703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동 건수에서 SK텔레콤의 가입자 이탈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25일과 26일 출시된 삼성 갤럭시Z 폴드7·플립7에 대한 반응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지난 5일 간 SK텔레콤에서 KT와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는 4만661명이었으며, 순감한 가입자는 322명이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522명, 70명 순증했다. 업계는 보조금 경쟁이 본격화되면 이동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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