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절친 조정석=훌륭하고 위대한 배우, 연기 보며 따라하기도” (좀비딸)[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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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경호가 절친 조정석의 연기력에 극찬을 보냈다.
80년생 동갑내기 조정석과 '좀비딸'에서도 절친으로 호흡한 윤경호는 "조정석 배우 특유의 코미디도 있고 특유의 감성 연기도 있다. 굉장히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특히 그 배우의 눈빛을 좋아한다. 대사를 할 때마다 눈에서 대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한 가지 감정이 아니라 두 가지 감정이 중의적으로 섞여 있는 눈빛을 많이 느꼈다. 때로는 조정석 배우 연기를 보면서 따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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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윤경호가 절친 조정석의 연기력에 극찬을 보냈다.
윤경호는 7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 인터뷰를 진행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윤경호는 극 중 거친 외모와 달리 세상 순박한 정환(조정석 분)의 오랜 친구 동배 역을 맡았다.
80년생 동갑내기 조정석과 '좀비딸'에서도 절친으로 호흡한 윤경호는 "조정석 배우 특유의 코미디도 있고 특유의 감성 연기도 있다. 굉장히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특히 그 배우의 눈빛을 좋아한다. 대사를 할 때마다 눈에서 대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한 가지 감정이 아니라 두 가지 감정이 중의적으로 섞여 있는 눈빛을 많이 느꼈다. 때로는 조정석 배우 연기를 보면서 따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동갑 친구지만 훌륭하고 위대한 배우"라고 조정석을 정의한 윤경호는 "원톱 배우로 여름 시장에서 두 번이나 흥행한 사례를 보면 단순히 저만 느끼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에 만났을 때 그 눈빛을 직접 보고 싶었다. 실제 마주보고 연기하며서 눈으로 전달받는 에너지를 강하게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물론 지금까지 함께한 배우들과도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았지만 조정석만의 눈으로 말하는 힘은 굉장히 뜨거웠다. 그래서 촬영하는 내내 신났고, 컷하고 나면 친구로 돌아가 낄낄대면서 '이렇게 하면 어땠을까' 그런 얘기를 많이 나눴다. 그러다 또 촬영 들어가면 불꽃 튀는 눈빛이 나오니까 저도 나름 상응하는 불꽃을 주고 싶어서 이번 작품에서 유독 눈에 더 힘을 줬던 것 같다"며 조정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좀비딸'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인터뷰③에서 계속)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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