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32세대 올파포’ 입주 반 년만에 균열…“무너질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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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아파트 내부에서 대형 균열이 발견돼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시일 내 정밀안전진단에 나선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자대표회의는 현대건설에 구조안전진단을 요청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지난해 11월부터 4월까지 입주한 신축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현대건설을 비롯해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올림픽파크포레온 모든 시공사에 전수조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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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아파트 내부에서 대형 균열이 발견돼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시일 내 정밀안전진단에 나선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자대표회의는 현대건설에 구조안전진단을 요청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3단지 34층 복도 벽면에 수평 방향 균열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지난해 11월부터 4월까지 입주한 신축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입주민 커뮤니티에 균열 사진을 공개한 A씨는 “복도 크랙이 하루 만에 커졌다. 이건 심하다고 할 정도를 넘어 집이 무너질까 걱정”이라며 “현대건설 측에서 안전진단과 상황 설명이 필요하다”고 우려했다.
또한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수평 균열의 정확한 위치와 원인과 현행 V-커팅 보수 방식의 타당성. 재발 가능성 및 예방 방안, 유사 사례 전수조사 여부 등을 질의하고 정밀 구조안전진단을 요청했다. 강동구청에도 관련 민원을 제기했다.
논란이 일자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긴급 퍼티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 이날 오전에는 강동구청과 현대건설 등 관계기관이 해당 단지 균열과 관련해 대응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건설을 비롯해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올림픽파크포레온 모든 시공사에 전수조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균열이 나타난 3단지에 대해 이른 시일 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직 정확한 시기와 진단 범위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 12억원대였으나 최근 입주권 시세가 28억8000만원까지 올랐다. 최근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는 22만4000여명이 몰려 5만600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호연 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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