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 멸종위기 곤충 특별 전시 개최
배정환 기자 2025. 7. 28. 14:17

울산시설공단은 오는 8월24일까지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지역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멸종위기 곤충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생물 다양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천연기념물 제496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비단벌레를 포함해 물장군, 물방개,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총 4종의 멸종위기 곤충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비단벌레는 생물 특성상 장기 전시에 제한이 있어 전시 기간 중 일부 일정에는 표본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멸종위기 곤충을 주제로 한 동판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생태와 환경 보호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과 아이들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생태문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