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윤경호 "김남길, 나보다 말 더 많아..모함이다" 호소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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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윤경호가 김남길의 저격(?)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 제공/배급 NEW, 제작 스튜디오N) 윤경호 배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특히 윤경호는 '윤경호와 둘이 있으면 제가 피곤하다'라는 김남길의 증언에 "저는 동의하지 못한다. 팔공산끼리 만나면 남길이가 말이 많다. 이건 모함"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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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윤경호가 김남길의 저격(?)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 제공/배급 NEW, 제작 스튜디오N) 윤경호 배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이날 윤경호는 배우계 80년생 사모임 '팔공산'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박지환, 김남길, 김대명 배우가 '좀비 딸' 시사회에 왔었다. 저희끼리 원래 다른 친구들이 작품 하면 삼삼오오 모여서 간다"라며 "사실 이번엔 기대했다. 다른 배우들 작품때도 참석을 다 했기 때문에 응원해 주길 바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무대인사하는데 셋이서 우르르 내려오더니 꽃다발을 주는데, 저랑 정석이 것만 빼고 준비해온 거다. 찐으로 당황했다. 정석이가 그 와중에 다른 지인에게 꽃다발을 받은 거다. 나만 빼고 다 줬네? 하고 오해했다"라고 토로하기도.
그러면서도 "그거랑은 별개로 영화는 재미있게 봤다고, 남길이는 (뒤풀이에) 불참했지만, 뒤풀이 자리에 와서 이야기해주더라. 저희가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늦게 자리했는데 끝까지 기다려줘서, 넷이서 설렁탕집 가서 늦게까지 반주하며 더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윤경호는 '윤경호와 둘이 있으면 제가 피곤하다'라는 김남길의 증언에 "저는 동의하지 못한다. 팔공산끼리 만나면 남길이가 말이 많다. 이건 모함"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물론, 둘이 있을 땐 제가 투 머치 토커일 수 있다. 근데 여덟 명, 정석이 빼고 일곱 명 만나면. 진짜 말 많은 건 박지환이다. 김남길도 많고. 진구도 말이 많다"라며 "아무래도 제가 '1절만'이라는 별명이 나오니까 이때다 싶어 물고 늘어지는 거 같다. 저 정말 억울하다. 남길이가 말이 더 많은 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
/yusuou@osen.co.kr
[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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