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상반기 7천139만 명 강원도 여행...전년 동기 대비 65만6천 명 ↑

유경훈 기자 2025. 7. 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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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지난 6월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은 관광객은 7천13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만 6천 명(0.9%) 증가했다.

도는 국내 경기 둔화에도 올 상반기 강원도를 여행한 관광객이 소폭 증가한 것은 '강원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사업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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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선호도 1위 이어가... 테마형 해변‧숙박 할인 등 여행 만족도 제고 나서
속초시 영금정/ 사진=속초시 제공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올해들어 지난 6월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은 관광객은 7천13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만 6천 명(0.9%) 증가했다.


 관고아객 비중은 내국인 6천976만 3천 명, 외국인 162만 8천 명이다. 


도는 국내 경기 둔화에도 올 상반기 강원도를 여행한 관광객이 소폭 증가한 것은 '강원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사업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강원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와 내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매월 2개 시군을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해 집중 홍보하고, 이와 연계해 해당 시군에 여기어때를 통한 숙박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객한 인원은 상반기까지 9천 명에 달한다.


 또한, 강원 관광 챌린지를 진행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에 대한 방문 인증에 3천 7백여 명, 도내 소비 영수증 인증에 2천 8백여 명이 참여했고, 현재도 참여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한 강원 레저티켓 특별 할인전에서는 6일 간, 1천 4백 건의 레저티켓이 판매되는 등 주요 사업이 연일 인기를 얻으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직장인 여름휴가 계획 및 정책과제 조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내여행 선호도 34.9%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경상권(27.9%), 3위는 제주권(22.4%)가 차지했다. 


도는 이러한 관광 선호도를 휴가철 관광수요 반등으로 이어가기 위해 도내 시군과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해수욕장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663명을 배치하고, 해파리 방지망을 설치하는 등 피서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문진(강릉) 캠핑비어 해수욕장, 망상(동해) 어린이 친화 해변, 속초 야간 해수욕장, 삼척 가족친화 해변, 반비치(고성) 반려동물 해변, 낙산(양양) 웰컴마켓 등 방문객의 구미를 당기는 테마해수욕장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축제장과 해수욕장에 바가지 요금 QR코드 신고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고 운영 중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상반기에는 관광소비 침체와 해외관광 수요의 증가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노력으로 방문객 증가를 이루어냈다." 며 "하반기에는 홍보 마케팅 강화와 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더 많은 인원이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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