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역세권 R&D 집적지구 연계사업 활성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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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인프라 준공과 착공이 활발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가 국가 제조업 산업변화에 대응하는 명실상부한 지역선도 모델로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신규 인프라 유치 및 연관산업 발굴 등이 관건이라는 목소리이다.
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5) 의원은 "R&D 집적지구 내 도보통로 조성사업 등 접근성 개선과 더불어 추가 유휴부지를 적극 확보해 신규 공공 인프라를 유치하고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산업 발굴의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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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연구원 등 신규 인프라 유치 및 연관산업 발굴 관건

[천안]공공인프라 준공과 착공이 활발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가 국가 제조업 산업변화에 대응하는 명실상부한 지역선도 모델로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신규 인프라 유치 및 연관산업 발굴 등이 관건이라는 목소리이다.
28일 대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시 탕정면 일원 68만㎥는 충남도 주도와 천안시, 아산시 참여, 한국토지주택공사 협력 속 5789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R&D 집적지구 조성이 한창이다. R&D 집적지구 0.39㎢는 2020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1.32㎢)에 포함돼 연구소기업·창업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 투자연계 활성화의 물꼬가 열렸다.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기술핵심기관으로 해 자동차 부품 분야를 특화산업으로 지정됐다.
R&D 집적지구에는 충남지식산업센터, 2곳의 강소특구캠퍼스, 제조기술융합센터가 들어서 기업입주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율은 시설에 따라 최고 89%, 최저 25%의 편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입주기업들은 총 1800억여 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R&D 집적지구와 연계한 천안아산 강소특구를 고밀도 집약지구로 육성하기 위해 천안시와 아산시는 각각 제6산단(풍세면) 중 0.24㎞, 아산탕정 제2도시개발지구 중 0.3㎞를 과기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추가 강소특구로 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추가 지정받는 강소특구의 면적은 당초보다 축소될 전망이다. 민간이 추진하는 천안6산단은 경기 침체 여파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자금 조달에 어려움 겪으며 사업성 제고를 위해 산단 내 강소특구 면적 축소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D 집적지구가 혁신생태계 거점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강소특구 추가 지정이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R&D 집적지구와 강소특구 연계 효과 극대화를 위해 세제와 금융 등 기업지원책 확대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행 연구개발특구법에 따르면 강소특구 기업은 국세인 법인세는 최초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 지방세인 재산세는 최대 7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된다. 황인준 천안아산경실련 공동대표는 "법령이나 조례 개정을 통해 기업의 세제감면 혜택을 전폭적으로 늘리고 집적지구의 대표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혁신생태계에 걸 맞는 다양한 투자 프로그램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존 계획에 머물지 않고 R&D 집적지구를 적지로 활용해 신규 인프라 유치에 도전하고 연관산업 발굴도 꾀해야 한다는 주문도 있다. 천안시는 R&D 집적지구에 이재명 대통령 대선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통해 국가 치의학 클러스터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아산시는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의약품상용화센터와 공정개발혁신센터 등이 R&D 집적지구에 잇따라 들어서는 만큼 의료 융합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염두하고 있다.
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5) 의원은 "R&D 집적지구 내 도보통로 조성사업 등 접근성 개선과 더불어 추가 유휴부지를 적극 확보해 신규 공공 인프라를 유치하고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산업 발굴의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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