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속 옥수수밭에서 일하던 90대 여성 숨져

강경호 기자 2025. 7. 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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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옥수수밭에서 일하던 90대 여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37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옥수수밭에서 작업을 하던 A(90대·여)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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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옥수수밭에서 일하던 90대 여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37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옥수수밭에서 작업을 하던 A(90대·여)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A씨는 숨진 상태였으며, 체온은 38.8도로 측정됐다.

지난 22일부터 전주시에는 폭염경보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였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대원들이 살펴본 결과 이미 A씨가 숨진 뒤 시간이 조금 지난 상태"였다며 "체온이 다소 높긴 하나 명확히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라 보긴 힘들어 온열질환자로 분류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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