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명장 시험 7번 낙제…"나이 어리다고"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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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셰프가 명장 시험에 7번 낙제한 끝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안유성을 비롯한 대한민국 명장 셰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는 "명장 시험을 여러 차례 떨어졌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7전 8기. 정말 7번을 떨어졌다. '다시는 시험 안 본다'고 다짐했는데 4월에 벚꽃만 피면 나도 모르게 접수를 하게 되더라. 8번 만에 어렵게 명장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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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안유성 셰프가 명장 시험에 7번 낙제한 끝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안유성을 비롯한 대한민국 명장 셰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는 "명장 시험을 여러 차례 떨어졌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7전 8기. 정말 7번을 떨어졌다. '다시는 시험 안 본다'고 다짐했는데 4월에 벚꽃만 피면 나도 모르게 접수를 하게 되더라. 8번 만에 어렵게 명장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가 "비교적 젊은 나이에 합격했다고 들었는데 일찍 시작하셨구나"라고 놀라자 안 셰프는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언젠가부터는 흰머리가 난 그대로 중후한 명장의 모습으로 시험을 치렀는데도 떨어지더라"라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인 안유성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백수저 셰프'로 참가했지만 팀 미션을 수행하던 중 팀에서 방출하는 멤버로 지목돼 '만찢남', '철가방 요리사'와 새로운 팀을 꾸려 대결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팀 미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현재 안 셰프는 광주에서만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가 운영하는 일식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윤석열 등 전·현직 대통령들이 광주를 찾을 때마다 즐겨 먹는 초밥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요리 실력뿐 아니라 선행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안 셰프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 현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군 장병 및 침수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무안공항으로 찾아가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에게 직접 싼 김밥 200인분을 전달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1월에는 참사 현장을 수습 중인 소방·경찰·군인 등에게 나주곰탕 500인분과 김치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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