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5일 연속 1위…첫 주말 42만명 동원

박수연 2025. 7.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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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이하 '전독시')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승기를 잡았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독시'는 지난 25~27일 42만 7,3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2만 7,890명이다.

한편,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지난 25~27일 34만 240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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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수연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이하 '전독시')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승기를 잡았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독시'는 지난 25~27일 42만 7,3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3일 개봉 후 5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2만 7,890명이다.

'전독시'는 판타지 액션 영화다. 소설 속 던전 세계가 현실이 된다.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출연했다.

싱숑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이 소설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가 2억 뷰 이상을 찍었다. 그런 만큼 개봉 전부터 원작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그러나 호불호가 엇갈렸다. 먼저 웅장한 스케일의 VFX는 호감 포인트. 멸망한 서울에서 펼쳐지는 크리처 전투 신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안효섭과 이민호의 액션 및 감정 연기도 호평 받았다.

반면 서사의 디테일 면에서는 다소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지나치게 볼거리에 힘을 준 탓에, 인물 감정 변화에 몰입하기 어려웠다. 원작 팬들의 호감을 사지 못했다는 점 역시 아쉽다.

한편,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지난 25~27일 34만 240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9만 3,856명이다.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감독 맷 샤크먼)은 같은 기간 3위에 랭크됐다. 26만 9,097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34만 2,418명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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