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母 축사에 오열 “♥김준호, 세상 떠난 父와 닮은 점 많아” (미우새)[결정적장면]

하지원 2025. 7. 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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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깜짝 축사에 눈물을 흘렸다.

7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 2부에선 김지민 어머니가 무대로 올라와 깜짝 축사를 전했다.

김지민은 축사를 듣는 내내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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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지민이 깜짝 축사에 눈물을 흘렸다.

7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 2부에선 김지민 어머니가 무대로 올라와 깜짝 축사를 전했다.

어머니는 "어느 날 네가 준호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데 엄마가 반대하면 안 만날 거야라고 말했을 때 엄마는 준호의 팬이었지만 가족이 된다 하니 당황하고 걱정이 앞섰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선뜻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둘이 서로 아끼며 챙겨주는 것을 보며 애틋한 사랑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또 아빠 장례식 때 훗날 장인어른이 될 분의 운구를 들고 옮겼고 장례식 내내 자리를 지켜주었을 때 정말 고마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이 또한 운명 같은 인연이란 생각이 들었다. 늦은 나이에 또 힘들게 만났으니 보상이라도 받듯 예쁘게 살아야 한다"며 "자나 깨나 엄마 걱정하는 딸아, 엄마는 지금 좋기만 하고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니 엄마 염려는 이제 하지 마라. 또 아빠 생각하며 아파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지민 어머니는 "아빠하고 준호하고 닮은 점이 많다. 유머러스하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또 게으른 것도. 특히 술 코드가 잘 맞아서 아빠가 계셨다면 밤새 이야기 꽃을 피웠을 텐데"라고 이야기했다.

김지민은 축사를 듣는 내내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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