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민당, 오늘 이시바 거취 등 논의…차기 총리 여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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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여당의 참의원(상원) 선거 참패로 퇴진 압박을 받는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과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TV도쿄와 함께 지난 25∼27일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임의 전화번호 방식(RDD)으로 실시해 응답한 9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차기 총리에 적합한 정치인으로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 담당상과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각각 20%의 응답률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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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평가·이시바 거취 등 논의
고이즈미·다카이치 등 차기 총리 거론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여당의 참의원(상원) 선거 참패로 퇴진 압박을 받는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과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자민당은 28일 오후 양원 의원 간담회를 열어 참의원 선거 평가와 함께 이시바 총리 거취 문제 등도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32%로, 지난 10월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직전 설문조사 대비 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이는 종전 최저치인 33% 보다 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이시바 총리의 총리직 유지와 관련해 36%는 총리가 즉시 교체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 같은 질문에 “즉시 교체”를 원하는 응답자 비율은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가장 높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임기 차이는 있으나 총리직 유지를 원하는 응답도 60%에 가까웠다. “2026년 봄쯤까지”가 18%, “앞으로 1년 정도”가 14%, “2027년 9월 자민당 총재 임기 만료 시까지”가 20%, “그 이후 가능한 한 오래”가 5%였다.
닛케이는 “이시바 총리의 퇴진은 필연적인 상황”이라면서 “이시바 총리는 내달 거취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 24%, 참정당 13%, 국민민주당 12%, 입헌민주당 9%,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은 17%였다. 6월 조사에서는 각각 31%, 7%, 10%, 10%, 22%였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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