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가 무슨" 부활한 제8호 태풍 꼬마이...필리핀·日 오키나와 거쳐 중국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력 약화로 열대저압부로 변질됐던 제8호 태풍 '꼬마이'가 어제(27일) 밤 다시 태풍으로 발달한 가운데, 중국 동부 해안을 따라 점차 우리나라 서측과 거리를 좁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태풍은 향후 중국 상하이로 접근해 중국 동부 해안선을 따라 북상하다가, 오는 8월 1일 세력이 약화해 다시 열대저압부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력 약화로 열대저압부로 변질됐던 제8호 태풍 '꼬마이'가 어제(27일) 밤 다시 태풍으로 발달한 가운데, 중국 동부 해안을 따라 점차 우리나라 서측과 거리를 좁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은 지극히 낮지만, 유동성이 높은 태풍의 특성상 예의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세력 약화로 열대저압부로 변질된 태풍 꼬마이가 전날 밤 9시께 다시 태풍으로 격상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태풍이 중심기압은 98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당 27m의 '중급' 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풍반경은 310km입니다.
지난 23일 마닐라 북쪽 400km, 제주에서 약 1760km 떨어진 필리핀 북쪽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했다가 일본 오킨나와 인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이후, 다시 전날 밤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현재 태풍은 오키나와 상공에 머물고 있으며, 제주와의 거리는 약 500km입니다.
현재까지 태풍은 향후 중국 상하이로 접근해 중국 동부 해안선을 따라 북상하다가, 오는 8월 1일 세력이 약화해 다시 열대저압부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순간풍속 초당 17m를 기준으로 태풍과 열대저압부를 나누고 있습니다.
다만, 최초 발생 당시보다 한반도와의 거리가 크게 줄었지만,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낚싯줄에”.. 제주 바다, 남방큰돌고래 새끼가 계속 죽어간다
- “계약직 11년, 마침내 정규직”.. 제주 첫 이주여성, ‘론다비’가 남긴 시간
- 민생쿠폰 다 썼더니 또 5만원?...'특별 소비쿠폰' 참여 방법은
- 영화 티켓 6천원 할인에 동네 극장도 '활짝'...접속 대기까지
- 한미 공조 '은밀한 청소' 작전...마약 113만명분 '와르르'
- "라면 팔아 반년 만에 1조".. 'K-라면' 거침없는 질주에 업계 기대감
- "담배로 세금 페이백"·"전입신고 안해서 3만 원 이득" 소비쿠폰 후기 각양각색
- 제로·저당 아이스크림의 배신...칼로리 봤더니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