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태국-캄보디아 여행경보 상향... "여행 취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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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태국과 캄보디아 접경 일부 지역에 여행경보를 추가 상향 조정하고, 국민에게 해당 지역의 여행 취소·연기를 권고했다.
외교부는 지난 24일 태국-캄보디아 접경에서 양국 군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한 데 이어, 26일 오전 5시경에는 태국 뜨랏주 국경 일대에서 또다시 교전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27일 정오부로 캄보디아와 태국 접경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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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태국과 캄보디아 접경 일부 지역에 여행경보를 추가 상향 조정하고, 국민에게 해당 지역의 여행 취소·연기를 권고했다.
외교부는 지난 24일 태국-캄보디아 접경에서 양국 군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한 데 이어, 26일 오전 5시경에는 태국 뜨랏주 국경 일대에서 또다시 교전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전선은 캄보디아 서부와 태국 동부 국경 지대로까지 확대됐으며 26일 기준 사망자는 33명, 부상자는 130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27일 정오부로 캄보디아와 태국 접경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다.

캄보디아에서는 기존의 웃더민체이주와 프레아비히어주 외에 ▲반테이민체이주 ▲파일린주 ▲바탐방주 ▲푸르사트주 ▲코콩주까지 총 7개 주가 특별여행주의보 대상에 포함됐다. 그 외 모든 지역에는 1단계(여행유의)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태국의 경우, ▲사께오주 ▲찬타부리주 ▲뜨랏주가 27일 오후 5시부터 특별여행주의보 지역으로 추가 지정된다. 이는 기존의 수린주, 부리람주, 시사켓주, 우본라차타니주, 치앙센·매싸이 국경검문소에서 확대된 조치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특별여행주의보’는 외교부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발령하는 임시 조치로, 일반적인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 3단계(출국권고) 이하에 해당하는 2.5단계 경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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