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미국 부당한 요구에 여야 한목소리 내야…농민 희생 강요 안돼”

원동희 2025. 7. 28.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이 미국의 농업 시장 개방 요구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미국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요구에 여야가 한목소리로 대응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식량안보와 국민 건강에 관련된 사안에 있어서는 주권 국가다운 원칙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제통상 협상의 고비마다 농업 부문이 전체 협상의 부담을 감내해 왔다. 농민에게 또다시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미국의 농업 시장 개방 요구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미국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요구에 여야가 한목소리로 대응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늘(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 경제와 산업의 흥망이 걸린 이번 통상 협상에는 여야가 따로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미국이) 한국의 대규모 대미 투자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여기에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 허용과 함께 쌀 수입, 사과 검역 완화까지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다”며 “일방적인 양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식량안보와 국민 건강에 관련된 사안에 있어서는 주권 국가다운 원칙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며 “국제통상 협상의 고비마다 농업 부문이 전체 협상의 부담을 감내해 왔다. 농민에게 또다시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심각한 기후 위기 시대 농업은 단순한 교역 품목이 아니라 국민의 식탁과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과거 시장개방의 결과는 “식량 자급률 하락과 농가 부채 증가, 농촌 공동화였다는 뼈아픈 지적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