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협상 주시하며 코스피 3190대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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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하게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이번 주 한미협상 일정을 앞두고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관세협상 상황을 지켜보면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김종윤 기자, 코스피가 다시 3200선 밑으로 떨어졌네요?
[기자]
코스피는 오전장 3228로 급등 출발했지만 상승폭을 줄이며 현재는 3180선에서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개장 후 811로 상승했지만 장중 800선에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850억 원 이상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0억 원과 990억 원 넘게 순매도 하며 차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달러원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1원 오른 1천381원에 개장한 뒤 1380원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한미 무역협상의 핵심으로 떠오른 조선 강관 등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네요?
[기자]
한미 양국 무역협상에서 수십조 원대 조선업협력 'MASGA'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선주들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가 예상되는 국내 강관주들도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22조 원 넘는 반도체 파운드리 수주소식에 3% 가까이 올랐지만 SK하이닉스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온디바이스 AI 관련주들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미관세협상 결과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차와 기아는 소폭 오르는데 비해, 2분기 흑자전환에 LG에너지솔루션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첫 모듈러 건축 전문기업 엔알비는 코스닥 상장 첫날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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