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광복80주년 맞이 경기둘레길 걸어…“평화와 생태 생각하는 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28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경기둘레길 '통일걷기' 출정식에서 "평화와 생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 임진각에서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까지 경기둘레길을 따라 걷는 평화·통일 대장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28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경기둘레길 ‘통일걷기’ 출정식에서 “평화와 생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 임진각에서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까지 경기둘레길을 따라 걷는 평화·통일 대장정이다.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김 지사는 “통일걷기가 2017년부터 벌써 아홉 번째를 맞고 있다”며 “그것이 씨앗이 돼서 그다음 해인 2018년 평창 평화동계올림픽을 했고, 4.27판문점선언이나 또 9.19평양선언까지 이어지는 기반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 특히 평화 역주행으로 일상이 위협을 받았다. 올해 대성리마을에 세 번이나 가서 대북·대남확성기 피해받는 분들 위해서 일을 했었다”며 “다행히 새 정부 들어서면서 대북확성기를 중단하자마자 다음날 대남확성기가 함께 중지되는 남북관계에 있어서 좋은 모멘텀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임진각에서부터 시작해서 고성에 이르기까지 13일 동안 평화와 생태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와 참석자들은 “통일 걷기 시작은 경기도, 한반도 평화 시작은 경기도”라는 구호를 외치고 1일차 코스 걷기를 시작했다.
1일차는 파주 임진각에서 율곡습지공원, 전진교, 방축동삼거리, 오리동 초소를 거쳐 연천 두일리평화관광교육관까지 23km 코스다. 2일차에는 연천을 통과해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를 지나 13일차 고성에 도착한다.
한편 경기둘레길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이천, 평택, 화성, 부천 등 경기도 15개 시·군 약 860km를 60개 코스로 잇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 관광명소다. 최근 5년 누적 방문자는 233만명에 달한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준표 “돼지 발정제 덮어씌우더니…30년 전 정원오 논란 아쉽다”
- 영종도 호텔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 [사설] 행정 명령 과감히 썼던 ‘이재명 경기도’...‘삼성 파업’에도 긴급조정권 준비할까
- 10대 학생 2명 목포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 “집을 나서면 공원”… 대한민국에서 가장 걷고 싶은 도시, 과천시
- “달걀 비싼 이유 있었네”…정부, 산란협 설립허가 취소 검토
- 양향자 "삼전 노사, 정신 차리고 파국 막아야"
- 인천 앞바다 선박서 외국인 선원이 흉기로 동료 찔러
- 홍준표 “박상용 징계는 부끄러운 결정…수사 실무 모르는 트집”
- 대통령이 공개한 사적보복 20대 체포...아파트 현관에 페인트·계란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