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의총서 투표 의무화…‘언더친윤’ 없도록 할 것”

김유대 2025. 7. 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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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투표를 의무화'해 계파·패거리 정치를 타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주 의원은 오늘(28일) SNS를 통해 "의사 결정 구조부터 완전히 투명하게 바꾸는 '시스템 쇄신'을 강력히 시행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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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투표를 의무화’해 계파·패거리 정치를 타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주 의원은 오늘(28일) SNS를 통해 “의사 결정 구조부터 완전히 투명하게 바꾸는 ‘시스템 쇄신’을 강력히 시행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그동안 의원총회 의사 결정 구조 관행에 대해 “중진 의원들이 미리 결론 정하고, 몇몇 의원이 발언하고, 대충 박수로 추인하는 방식”이라면서 “‘언더친윤(친윤실세)’ 지적도 여기서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총에서) 투표로 결론짓겠다”며 “초·재선이 분위기에 눌려 침묵하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 의원은 “중요 사안은 ‘기명 투표’해 책임정치를 구현하겠다”며 “탄핵안, 중요 당론 법안, 쇄신안은 기명 투표함으로써 어떤 의원이 찬성·반대했는지 국민과 당원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현역 의원만 참석하는 의원총회에 원외위원장·보좌진·당직자 대표를 일정 비율(30%)로 참여시키고, 발언권·투표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주 의원은 “대학도 중요 의사 결정에 교수, 교직원, 조교, 학생이 일정 비율로 참여하고 있다”며 “민생과 더 맞닿은 현장 의견이 가감 없이 전달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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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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