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선물 1% 가까이 급등…"8월 1일 관세시한 위험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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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 시한을 앞두고 일본에 이어 유럽연합(EU)과도 합의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증시 선물이 오르고 유로화도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은 일본과 자동차 수입 관세를 낮추기로 합의한 지 일주일 만에 EU와 합의를 이뤘다.
IG의 토니 시카모어 시장 분석가는 로이터에 "일본, EU 무역합의에 이어 스톡홀름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의 협상 전망을 통해 종합적으로 볼 때 무역전쟁이 장기화할 위험은 사라졌다"며 "8월 관세 시한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분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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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의 관세 시한을 앞두고 일본에 이어 유럽연합(EU)과도 합의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증시 선물이 오르고 유로화도 강세를 나타냈다.
28일 오전 장중 뉴욕 증시의 간판지수 S&P500 선물지수는 0.4%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선물은 0.5% 올랐다. 유럽 증시 선물은 1% 가까이 급등했다.
유로화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달러, 파운드, 엔화 대비 상승했다.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많이 제거됐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로이터는 "트럼프의 EU 무역합의 이후 증시가 환호했다"고 전했다.
일본에 이어 EU도 미국과 무역합의에 도달했고 중국은 제네바, 런던에 이어 이번주 스톡홀름에서 진행할 미국과의 협상에서 관세 유예를 90일 더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일본과 자동차 수입 관세를 낮추기로 합의한 지 일주일 만에 EU와 합의를 이뤘다. 대부분의 EU 상품에 대해 관세는 원래 위협했던 것의 절반인 15%로 합의됐다.
IG의 토니 시카모어 시장 분석가는 로이터에 "일본, EU 무역합의에 이어 스톡홀름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의 협상 전망을 통해 종합적으로 볼 때 무역전쟁이 장기화할 위험은 사라졌다"며 "8월 관세 시한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분산됐다"고 말했다.
무관세를 기대했던 유럽에서는 15% 관세가 여전히 너무 높고 트럼프에 굴복했다는 비난이 있지만 트럼프가 위협했던 30%보다는 낮다. 또 EU 무역합의로 기업들은 불확실성이 크게 제거됐고 세계 무역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미국과 EU 사이 더 큰 무역전쟁도 피할 수 있게 됐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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