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착공…복합문화공간 조성 박차
대전충남병무청, 7월28일-7월31일까지 병역판정검사 휴무...8월1일 재개
대전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충남 당진시 수해복구활동 전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24일 신흥동 272번지 일원에서 박희조 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의 비전과 의미를 공유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세대통합 어울림센터'는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059㎡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1층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북카페, 3층 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주민 공유공간 등으로 구성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합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주민설명회 개최, 기본 및 실시설계, BF(Barrier-Free) 예비인증, 정비구역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완료했으며 이번 센터 조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의 토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세대통합 어울림센터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자, 원도심의 부족한 문화·복지 인프라를 보완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전인적자원개발위,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자동차 정비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 협력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5일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현대직업전문학교와 지역 기반의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자동차 정비 글로벌 인재양성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을 비롯해 권용대 대전인자위 사무국장,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대표, 유성식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활성화,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주한독일상공회의소의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독일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국내에 도입된 이원화 직업교육으로 참가생들은 해당 과정을 이수하면 전문학사 학위와 함께, 독일상공회의소에서 수여하는 교육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다. 이후 각 기업의 핵심 기술 인재로서 활동하게 된다.
권용대 대전인자위 사무국장은 "국내의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 수료생과 독일의 아우스빌둥(Ausbildung)을 연계함으로 지역의 훈련생들이 글로벌 자동차 정비의 인재로 거듭날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대전충남병무청, 7월28일~7월31일까지 병역판정검사 휴무...8월1일 재개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오는 7월28일부터 31일까지 병역(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8월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혹서기 휴무 기간 동안에는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운영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이번 휴무 기간 동안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의 정기 점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내외부 환경정비가 실시된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휴무 기간 동안 병역(입영)판정검사를 받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나 착오로 방문하여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대전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충남 당진시 수해복구활동 전개

대전시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25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버섯재배 하우스 농가를 찾아 버섯배지 제거 및 폐기물 정리 작업 등 '집중호우 침수지역 수재민 돕기 구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활동은 시회장단을 비롯한 5개 구회장단 및 새마을남여지도자·직공장회원․청년연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속에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렀으며 침수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시새마을회는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영복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 들을 보며 작으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복구활동에 참여했으며,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완료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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