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다음 달 20일 ‘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

김상협 2025. 7. 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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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를 다음 달 2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음악이 주는 감동을 통해 민족과 시대의 상처, 갈등의 기억을 극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습니다.

숱한 희생과 노력으로 이뤄낸 광복과 대한민국의 가치를 음악으로 표현합니다.

광복의 뜻깊은 정신을 음악으로 되새기는 이번 '화합' 공연은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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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를 다음 달 2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음악이 주는 감동을 통해 민족과 시대의 상처, 갈등의 기억을 극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습니다.

1부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가 무대를 맡게 돼 국악과 서양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부는 한국인의 정서와 역사를 담은 국악관현악의 대표곡들로 꾸려집니다.

첫 곡인 ‘아리랑 환상곡’은 북한 작곡가 최성환이 민요 아리랑을 환상곡 풍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했습니다.

두 번째 곡은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위한 협주곡 ‘죽향’으로 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이수자-이용구가 협연합니다.

1부 마지막은 ‘하나의 노래, 애국가’로 우리 역사 속 세 곡의 애국가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숱한 희생과 노력으로 이뤄낸 광복과 대한민국의 가치를 음악으로 표현합니다.

2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산하 청년예술단체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는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80년 전 광복이 가져온 커다란 환희와 울림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지휘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홍석원이 맡습니다.

광복의 뜻깊은 정신을 음악으로 되새기는 이번 ‘화합’ 공연은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만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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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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