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개물림’ 사고로 병원 行 “손가락 잘릴 뻔…신경 다 끊어져” (혜자의 뜰)

서형우 기자 2025. 7. 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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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특집 다큐멘터리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 캡처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사이의 다툼을 말리다 생긴 상처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특집 다큐멘터리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에서는 배우 김혜자와 이효리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김혜자의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언급하며 “남편과 함께 봤는데, 강아지 나오는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하늘로 보낸 아이들이 많아서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전에 개들이 싸우는 걸 말리다가 손을 크게 다쳤다. 거의 잘릴 뻔했다”며 자신의 손을 보여줬다. 이어 “병원에 입원했는데 여기에 있는 신경이 다 끊어졌다”고도 전했다.

이에 김혜자는 “여자 손톱이 이게 뭐냐”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고, 이효리는 “그때가 2년 전이다. 남편은 서울에서 녹화 중이었고, 수술을 하려면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효리는 “이 손이 방송에 나가면 어떡하냐고들 하는데, 나는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담담히 말했고, 김혜자 역시 “나라도 그럴 것 같다. 강아지들을 사랑해서 그런 건데”라며 “네가 아픈 게 걱정이지”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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