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튀르키예 산 뒤덮은 불길…폭염에 화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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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와 튀르키예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강풍으로 산불이 번지면서,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그리스의 유명 관광지인 크레타섬을 비롯해 남서부 펠로폰네소스의 메시니아, 키티라 섬 등에서 산불이 발생해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튀르키예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7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소방관 1,100명 이상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고, 진화 과정에서 1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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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이어지는 그리스 [로이터=연합뉴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y/20250728110142212zxow.jpg)
그리스와 튀르키예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강풍으로 산불이 번지면서,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그리스의 11개 지역이 화재 위험이 매우 높은 곳으로 분류됐으며, 일부 지역은 최고 단계인 '적색 5단계'가 발령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스의 유명 관광지인 크레타섬을 비롯해 남서부 펠로폰네소스의 메시니아, 키티라 섬 등에서 산불이 발생해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동·남부 유럽의 최고기온이 일주일 연속 40도를 넘은 가운데, 그리스도 극심한 폭염으로 일대가 바싹 말라붙으면서 화재 위험이 커졌습니다.
화재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메시니아는 지난 25일 최고기온이 45.8도를 기록했습니다.
튀르키예 동남부 시르나크는 50.5도로 종전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4번째로 큰 도시 부르사 인근에서도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며 1,700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튀르키예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7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소방관 1,100명 이상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고, 진화 과정에서 1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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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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