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개입 의혹 키맨 명태균 특검 안나왔다…특검 “불출석 간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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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8일 공천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으나 명씨 측은 이에 불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은 지난 21일 명씨 측에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명씨 측은 이날 특검에 불출석했다.
특검 관계자는 "명씨가 오늘 안 나온다고 해 불출석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소환 대상자들 일정에 다 맞춰주면서 어떻게 수사를 하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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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불출석으로 간주할 예정”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8일 공천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으나 명씨 측은 이에 불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은 지난 21일 명씨 측에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명씨 측은 이날 특검에 불출석했다.
명씨의 변호인 남상권 변호사는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다른 일정 때문에 특검에 못 간다고 말했는데도 소환 일정에 대한 조율 없이 특검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고 했다. 그는 이어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조사가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특검에서 안 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특검 관계자는 “명씨가 오늘 안 나온다고 해 불출석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소환 대상자들 일정에 다 맞춰주면서 어떻게 수사를 하겠느냐”고 말했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은 김 여사가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지난해 4·10 총선과 2022년 6·1 지방선거 등에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명씨는 2022년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위해 무상으로 불법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재·보궐선거 공천을 받도록 도운 혐의 등을 받는다.
특검은 지난 26일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27일에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28일 오전에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는 등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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