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2035 세계 유니버시아드 유치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가 2035년 세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유니버시아드 유치 실무 태스크포스(TF)는 지난 24일 첫 전략회의를 열고 유치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순천시는 당초 2037년이나 2039년 대회 유치를 염두에 뒀으나, 대통령 임기 내 유치 확정이 가능하도록 2035년 대회를 목표로 전략을 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유니버시아드 유치 실무 태스크포스(TF)는 지난 24일 첫 전략회의를 열고 유치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TF는 문화관광국장을 단장으로 시 실무부서, 순천시체육회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노관규 순천시장이 직접 주재했다.
순천시는 당초 2037년이나 2039년 대회 유치를 염두에 뒀으나, 대통령 임기 내 유치 확정이 가능하도록 2035년 대회를 목표로 전략을 조정했다. 세계 유니버시아드는 통상 개최 5년 전에 개최지가 결정되는데, 이를 감안할 때 2030년까지 유치가 확정돼야 하기 때문이다.
시는 이번 유치 계획을 단독이 아닌 공동개최 형태로 구상하고 있다. 전남과 경남에 걸친 남해안남중권 9개 시군을 파트너로 삼아 개최지를 분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참여 의향을 타진하고 있으며, 전문가 자문과 정책 용역 등을 통해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의 사전 협의도 병행된다. 순천시는 이와 별도로 ‘대회 유치 추진단’을 추가로 구성해 국제 교섭 및 국내외 홍보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유니버시아드는 전 세계 대학생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로 2년마다 열리며, 국내에서는 2003년 대구, 2015년 광주에 이어 2027년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열릴 예정이다. 순천시가 유치에 성공할 경우, 전남권 최초의 유니버시아드 개최 도시가 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김건희특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자택 압수수색 - 매일경제
- 삼성전자, 23조원 규모 반도체 공급계약 체결 - 매일경제
- “주택대출 털고 본격 은퇴자금 준비”...요즘 50대 여기서 노후대비 한다는데 - 매일경제
- 주머니 속 미니 태블릿?…갤럭시 폴드7으로 찍은 야구장 직캠은 [체험기] - 매일경제
- 5000원에 김밥 싸서 배달까지…재룟값은 안 준단 알바 구인 “양심없어” - 매일경제
- 이재명 대통령 매서운 지적에 답했다…SPC그룹 “8시간 초과 야근 폐지” - 매일경제
- [속보] 김여정 “李, 선임자와 다를 바 없어…어떤 정책 나오든 관심 없다” - 매일경제
- [속보] 삼성전자, 22조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 수주 - 매일경제
- 소비쿠폰 5만원 더 받는 방법 있다고?…대상자 총 31만명이라는데 - 매일경제
- “계영 800m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쾌거’ 달성한 김우민의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