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록 1세대 ‘3호선 버터플라이’ 8년 만에 새 노래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인디록 1세대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8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7년 발표한 다섯번째 정규 앨범 '디바이디드 바이 제로'(Divided By Zero)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밴드는 28일 싱글 '너의 속삭임'을 발매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1999년 데뷔 이후 실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로 한국 인디 음악계를 대표해온 3호선 버터플라이는 이번 컴백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들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인디록 1세대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8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7년 발표한 다섯번째 정규 앨범 ‘디바이디드 바이 제로’(Divided By Zero)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밴드는 28일 싱글 ‘너의 속삭임’을 발매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1999년 데뷔 이후 실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로 한국 인디 음악계를 대표해온 3호선 버터플라이는 이번 컴백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들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이피(EP)도 8월 중 공개되며, 같은 달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작업에는 밴드의 중심축이자 공동 창립 멤버였던 성기완이 9년 만에 다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보컬 남상아, 베이시스트 김남윤과 함께 원년의 감성과 새로운 실험 정신이 공존하는 사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신곡 ‘너의 속삭임’은 3호선 버터플라이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곡이다. 빈티지한 질감 속에서도 두터운 공간감이 살아 있으며, 사이키델릭 정서가 묻어 나는 기타 사운드와 중독적인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이다. 남상아의 나직하고 매혹적인 보컬은 마치 꿈속에서 들려오는 속삭임처럼 곡 전체를 감싼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윤석열, 독방서 쭈그려 밥 먹는 게 힘들다고? “혼자 쓰면서 무슨 지옥”
- 땅 뚫는 기계에 끼어 숨진 60대…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공사현장
- 윤상현 “‘김영선 공천’ 윤석열 전화 받았다” 특검서 진술
- 50.5도 최악 폭염, 산불 하루새 84건…속수무책 튀르키예·그리스
- 80대 운전자, 남의 집 담장 뚫고 돌진…마당서 놀던 12살 참변
- 삼성, 테슬라 차세대 AI칩 만든다…머스크 ‘23조원+α’ 시사
- 이준석 괜히 편들었다 민망해진 국힘…개혁신당 “관심 꺼”
- 내란 특검, 이상민 구속영장 청구…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
- [단독] “국방부·합참, 무인기 작전 보고받았다”…내란특검 진술 확보
- [영상] 버스기사 의인 ‘3분 심폐소생’…쓰러진 시민 호흡 돌아올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