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막 오른 창작무용 '고섬섬'…전북도 "문화외교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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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도립국악원 무용단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Staatsoper Berlin)에서 창작무용 '고섬섬'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고섬섬은 부안 위도에서 전승되는 국가무형문화재 '띠뱃놀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창작무용이다.
공연은 도립국악원과 부안군이 공동 주최하고 독일 현대극의 거장 아힘 프라이어 재단과 함께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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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섬섬 공연 모습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yonhap/20250728103044224pxlw.jpg)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립국악원 무용단이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Staatsoper Berlin)에서 창작무용 '고섬섬'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고섬섬은 부안 위도에서 전승되는 국가무형문화재 '띠뱃놀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창작무용이다.
지역의 공동체 정신과 삶의 내력을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게 이 작품의 특징이다.
공연은 도립국악원과 부안군이 공동 주최하고 독일 현대극의 거장 아힘 프라이어 재단과 함께 기획했다.
김관영 도지사, 독일 외교관들, 문화예술계 인사, 재독 동포, 일반 관람객 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고 도는 전했다.
공연은 전통의 감성과 공동체의 서사를 표현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고, 재독 한인들에게 고국의 정서를 전한 의미 있는 무대였다고 도는 설명했다.
아울러 마라톤 영웅 손기정(1912∼2002)이 금메달을 딴 베를린에서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전북이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부연했다.
김 도지사는 "이번 베를린 공연은 문화올림픽에 도전하는 전북의 저력과 가능성을 알린 상징적인 행사였다"며 "전북의 예술적 자산을 세계와 나누면서 문화 외교에 더욱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그를 비롯한 전북 출장단은 오는 31일까지 독일과 캐나다를 연이어 방문해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국제 교류, 과학기술 협력 등 일정을 소화한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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